초등학생이면 경찰이나 학교/방과 후 담당자한테 먼저 연락하시는 게 훨씬 빠르고 안전해요, 일반인이 번호만으로 위치를 추적하는 건 법적으로도 기술적으로도 거의 불가능하거든요. 저도 옛날에 부모님이 너무 불안해하시면 오히려 폰 꺼두고 친구네 숨었던 적 있는데, 나중에 ‘연락 못 받으면 어디 있는지 문자 한 줄만 남기기’ 같은 명확한 규칙이 서로를 덜 옥죄더라고요. 일단 주변부터 수소문하시고, 평소엔 가족 위치 공유나 스크린타임 같은 기본 기능만 켜두는 게 아이도 덜 숨게 만드는 현실적인 방법이에요.